[독서법] 노하우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산업혁명은 18세기 중반에서 19세기 초반까지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혁신과 새로운 제조 방법으로의 전환으로 인한 사회, 경제, 문화적 대 변환을 말합니다.

이것으로 농경사회에서 공업사회로의 일대 전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 공업사회에서 디지털 정보사회로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책은 정보 전달의 수단으로 오래전부터 인류의 문명사회에서 문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이용되어 왔습니다.

선조들의 오랜 노하우 경험을 후대로 전달하는 수단으로 책은 지금 현재까지도 최고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정보사회로의 전환이 일어나면서 아날로그 책이 전자책으로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자책의 장점은 가장 큰 것이 공간의 절약입니다.

수십 권 아니 수백 권을 노트북 혹은 태블릿에 담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밑줄 치거나 형광펜 등의 작업이 매우 용이하고 글씨 쓰기와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형광펜 작업이나 글씨 쓰기도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깔끔한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필요에 따라 찾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디지털 / 책 / 산업혁명

 

전자책으로 읽기

 읽고 싶은 책은 주로 e-book을 이용하여 다운로드한 후 스크린숏으로 촬영하여 굿노트로 불러와서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이 없으면 당연히 아날로그 책으로 구입하여 읽습니다.

굿노트의 유용성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것으로 어떤 분은 굿노트를 쓰려고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스크린숏으로 사진 저장하는 것을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짭슬 펜슬이 요즘은 매우 잘 나와서 아이펜슬과 같이 충전도 되고 거의 애플 펜슬과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펜슬은 반드시 실리콘 팁 펜촉을 사용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실리콘 펜촉 없이 쓰다가 펜촉을 사용하게 되면 그 부드러움에 놀라며 신세계를 느낄 것입니다.

 

 스크린숏은 짭슬 펜슬이나 아이펜슬을 이용하여 구석에서 한번 쓰윽 긁어주면 스크린숏 촬영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페이지를 촬영한 후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서 굿노트로 불러오기 하면 끝입니다.

알고 보면 매우 아주 쉽습니다. 

 

 이렇게 불러온 전자책은 확대 축소가 가능하여 큰 글씨로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형광펜 긋기, 줄 긋기, 다양한 컬러로 글씨 쓰기, 지우기 등 모든 펜으로 하는 기능을 편리하게 쓸 수 있고 글씨로 쓴 것은 찾기도 가능합니다.

굿노트의 즐겨찾기, 개요, 찾기 등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편리합니다. 

전자책 / 굿노트 / 전자펜슬

독서법(讀書法)

 독서(讀書)라고 하는 것은 읽을 독 자에 글 서 자를 써서 글을 읽는 행위를 말합니다.

글을 읽는다는 것은 속으로 읽을 수도 있고 입으로 소리를 내어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으로 읽으면 그 속도는 입으로 소리 내어 읽는 것보다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도가 좀 느리더라도 입으로 소리 내어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읽을 독자를 살펴보면 말씀 언(言) 자와 팔 매 자가 결합한 모습인데 여기서는 말씀 언 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 언 자는 그 형상이 입에서 위로 파장이 나아가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언 자는 반드시 입으로 파장을 내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허공의놀라운비밀]인생책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글을 보고 그것을 내면으로 입력한 후 내 마음속에서 사고(연산)를 한 후 입으로 소리를 내어 밖으로 표출시킵니다.

이것이 한 사이클이고 그러고 나서 그 소리를 다시 귀로 듣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읽은 글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입자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파동을 만들어 표출시켜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책의 내용을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책을 읽게 되면 속도는 빠르지만 파장을 만들어 내지는 못합니다.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온갖 것을 다 만들어 내는 존재라서 금방 만들었다가 또 금방 없애기도 합니다.

속도는 그 어느 것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확실한 마음으로 읽는 것보다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새긴 후 입으로 소리를 내어 파장을 만들고 다시 그 소리를 듣는 방법으로 책을 읽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