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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쓰기

[보고서],[요지보고],[계획서]의 디테일

by 동중안정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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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의 소제목

 

[보고서][품의서][기안문서]

보고서 의미와 개요 보고서는 갚을보(報) 혹은 알릴 보(報) 자에 고할고(告) 자를 써서 알림을 고하는 글입니다. 갚을 보자는 죗값을 치른다는 의미로 되갚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갚을 보자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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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는 주로 공무원식 요지보고 혹은 계획서를 작성할 때의 디테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어떤 보고서든지 이렇게만 하면 된다가 아니고, 회사 혹은 기관마다 각각의 룰과 양식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참고로만 이해하면 될 듯싶습니다. 

 

 먼저 제목 아래 요약박스에는 간단히 보고서를 쓰게 된 배경과 이유 설명 등을 작성하여 넣는데 어떤 경우에는 요약박스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제목으로 가장 먼저 흔히 쓰는 것은 개요입니다. 

 

 개요는 개략적인 요약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행사나 회의, 미팅 등의 계획 보고서에 많이 쓰입니다.

그 회의의 개요를 적는데 보통 일시와 장소, 참석자, 내용 등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개요가 끝나면 뒤에 특별사항인 세부내용이 들어갑니다.

 

세부 내용은 세부 일정이나 소요예산 등을 넣어서 세부적인 내용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작성합니다. 이렇게 행사나 회의, 미팅의 계획 보고는 소제목 두 개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무원식[보고서]의 구조

보고서의 구성 보고서의 일반적인 구조는 제목, 요약 박스, 그리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사마다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여기서는 공무원 방식으로 하나의 사례로서만 다루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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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제목으로 쓰는 배경 혹은 목적은 그 계획서(보고서)를 작성하게 된 배경이나 목적을 서술합니다.

개요에 배경이나 목적을 서술하여 넣은 경우는 소제목으로 따로 작성할 필요는 없는데 이것은 작성자가 잘 판단하여 소제목을 개요로 할지 아니면 개요를 생략하고 배경이나 목적으로 할지를 정합니다.

보고 내용과 형식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개요나 배경, 목적 등의 소제목을 쓴 다음에 오는 소제목은 현황 및 문제점입니다.

현황은 현재 상황이 어떠한가를 작성합니다. 필요하다면 표를 넣어도 되고 사진을 넣어도 됩니다.

어떤 방법을 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현 상황과 문제점을 읽는 이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황과 문제점을 보고했으면 그 다음 소제목은 해결방안 혹은 검토의견입니다.

바로 앞전의 현황과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하고 보고하는 것입니다.

이때 근거가 들어가면 좋습니다. 근거는 장단점 분석을 표로 작성하거나 근거의 내용이 많다면 붙임 문서로 별도로 보고합니다. 

보고서1보고서2보고서3

 

 해결 방안까지 작성되면 그 다음은 소요예산과 기대효과입니다. 그 해결 방안으로 처리할 경우의 소요예산입니다.

그 이후 그렇게 하였을 때의 기대 효과가 무엇인지 기술합니다. 

행정사항이 필요한 경우 그 내용까지 적습니다. 필요 없으면 안 적으면 됩니다. 

 

 지금까지의 소제목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개요 - 배경(목적)- 현황 및 문제점 - 해결방안(검토의견) - 소요예산 - 기대효과 - 행정사항

  이러한 흐름은 개요 -  why - what - how -  effect 순이 되겠습니다. 

 각각의 소제목을 같이 쓸지 아니면 분리해서 쓸지는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간격 및 문자

 

좋은 [보고서]와 내용 진행 방법(PROCESS)

보고서가 주는 벽 신입 사원일 때 보고서를 쓸 일이 생기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마치 커다란 산이 눈앞에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어떻게 써야 좋은 보고서가 될지 무척이나 고민스럽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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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 소제목의 타이틀과 내용은 붙이고 소제목 타이틀 간의 간격은 넓히는데 이것은 작성자가 몇 번 작성하다 보면 어떤 방식으로 간격을 넓히면 좋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문자는 어떤 문자를 쓰면 마음에 드는 지를 계속 실험하여 자신이 마음에 드는 간격과 문자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지속하다 보면 보고서를 쓸 때 자신만의 스타일이 나옵니다.

다른 사람이 작성한 보고서도 잘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따라 사용합니다. 

 

 글자 크기와 문자도 타이틀의 문자는 본문의 내용보다 조금 크게 쓰거나 아니면 강조를 하여 본문 내용과 차별화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 글자 크기와 서체 등을 정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은 글자 크기를 조금 크게 하고 서체도 궁서체나 명조체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글자를 강조하는 방법은 글자를 진하게 하거나 밑줄을 긋는 방법, 그리고 기울여 쓰기가 있습니다.

칼라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칼라는 단순하게 세 가지 정도를 사용하여 여러 색깔을 사용할 때의 혼잡스러움을 방지합니다. 

그 밖의 디테일

 그림과 표를 사용할 때는 될 수 있으면 가로 크기를 맞추어서 표나 그림이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그 가로크기를 일정하게 하여 통일감을 부여하는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서체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에 미리 본인이 선호하는 서체를 미리 정해 놓아서 보고서를 쓰면서 서체에 대한 고민을 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일을 줄입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명조체나 고딕체 계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인터넷을 잘 활용하여 비슷한 단어를 쓰거나 한자를 잘 찾아보면 원하는 단어를 찾아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의 말은 90% 이상이 한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자를 알면 단어의 뜻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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